폭설 예보, 폭설 지역, 안전운전 수칙
INTRO
안녕하세요. 민짱스토리입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전국적으로 폭설이 예보 소식이 있는데요. 이에 따라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며, 귀성·귀경길의 혼잡과 빙판길 사고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강원도민을 포함한 모든 운전자들은 사전에 대비해 안전한 운행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폭설과 지역별 적설 예보
이번 폭설은 설 연휴인 27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예정인데요. 지역별 예상 적설량을 알아볼게요!
- 강원 내륙·산지: 10~20cm, 최대 30cm 이상
- 수도권 및 경기 남부·북동부: 10~25cm
- 충청 및 전북 동부: 10~20cm, 최대 30cm 이상
- 강원 동해안: 1~5cm
- 영남 및 경남 서부 내륙: 3~10cm
특히, 27일과 28일 이틀간 시간당 3~5cm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도로 곳곳에서 대설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빙판길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운전 수칙
- 월동장구 준비: 스노체인, 스노타이어 등 겨울철 필수 장비를 차량에 구비하세요.
- 속도 감속: 눈길에서는 평소 속도의 20~50%를 줄여 운전하고, 급제동이나 급가속을 피해야 합니다.
- 차간거리 유지: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를 확보해야 안전합니다.
- 운행 전 점검: 배터리, 엔진오일, 와이퍼 등 차량의 주요 부품을 사전에 점검하세요.
- 도로 상황 확인: 출발 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도로 상황을 확인하세요.
폭설에 따른 도로 상황과 한파 대책
27일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눈구름대가 유입되고, 찬 공기가 서해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폭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눈이 쉽게 녹지 않아 도로가 빙판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폭설 이후 주말부터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도로에 살얼음이 형성될 위험이 지속됩니다.
설 연휴 귀성·귀경길 안전하게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원도를 포함한 폭설 지역의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교통방송 및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마치며
이번 폭설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안전에 있어 정말 중요한데요. 한파와 폭설이 지나간 뒤에도 도로 위 살얼음은 여전히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니, 운전자들은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안전운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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